식당리뷰 [로로11] 마포 파스타 맛찝

저는 솔직 후기만을 합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마지막!

 

 

안녕하세요

마포에 다녀온 파스타 맛집이 있어서 리뷰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는 두번 다녀왔구요 각각 다른 메뉴들을 먹었기 때문에 네가지 정도 메뉴를 리뷰할 생각입니다.

 

합정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된다고 했고.

저는 6~7분정도 소요됐습니다.

 

도착하니 자리가 꽉차있어서

자리가 치워질때까지 살짝 기다린 후 들어가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입구쪽에있는 가게명패인데 입구쪽에 앉았거든요 

 

내부 사진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안쪽에서 두번째 사진은 바깥쪽에서

 

 

처음갔을 때 먹은 '판체타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입니다.

까르보나라는 사실 크림이 전혀들어가지 않는거 알고 계신가요??

저도 알게된지 몇년 되지 않았는데 알고난뒤 직접 해먹어봤지만 이게 맞나? 이런맛이 맞나? 의아했었거든요.

이게 진짜더라구요 ㅋㅋㅋ 

알리오올리오 역시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맛났습니다.

 

 

두번째 가서 먹은 '이탈리안 파슬리 파스타' 와 '크림 뇨끼'입니다.

뇨끼는 쫀득한 식감을 가진 뇨끼였구요. 아 크림이 압권이었습니다.

로로11은 셰프님이 계절따라, 시장상황따라 단기메뉴를 내시기도 하는데요

'이탈리안 파슬리 파스타'는 그 메뉴들 중 하나였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 아시나요? 거기서 존 파브로가 스칼렛요한슨에게 해주는 파스타에요.

시장에 가니 이탈리안 파슬리가 좋아 준비하셨다고 하네여

 

운영시간은

월~토 : 12:00 ~ 21:00

일 : 12:00 ~ 20:30 (재료소진시 마감)

브레이크 타임 : 14:30 ~ 17:00

 

 

머슐랭 가이드

알리오 올리오 : 7/10

판체타 까르보나라 : 9/10

크림 뇨끼 : 8/10

이탈리안 파슬리 파스타 : 7/10

 

두번뿐이 가보지 않았지만 요리 모두 만족했고 모든 메뉴 추천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기 때문에 사람이 몰릴 때는 전체적인 흐름이 늦어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파스타 드시고싶으신 분들은 무적권 추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