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은 뭐든지
피나스테리드 복용 장기 리뷰 2 (1주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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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을 복용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사실 일주일안에 무슨 변화가 있겠거니 싶어 2주나 3주차에 글을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1주만 복용을해도 느낀 바가 있어서 간단하지만 글을 작성해 보려고요
첫글에서 약 모양을 안보여 드린거 같아서요.
처음에 생각보다 작아서 떨어뜨리면 답없다 생각했었네요 ㅋㅋㅋ
오늘 오전에 찍은 제 머리 사진입니다.
뭐 전에 사진보다 차보이는거 같은데 곱슬머리때문에 제대로 보이지가 않아서..
사실 거의 그대로입니다. 일주일밖에 안먹었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일주차부터 글을 작성하려고 마음먹었던 이유는 바로 피곤함때문이에요.
사실 약을 먹기전에도 항상 피곤하긴 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안고가는 만성피로 느낌이었어요.
약을 복용하고 확실히 더 피곤함을 느꼈어요.
피곤함에 질이 다르다고 할까요?
전에는 피곤하더라도 버스에서 자고싶을 때 잤지 졸거나 하는 일을 거의 없었는데 약을 복용 후 거의 기절했습니다.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도 있고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너무 피곤해서 하려던 걸 못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초반에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거나
성욕이 감소한다거나
발기부전이 생긴다거나
하는 부작용은 일절 없었습니다.
^^
다음 후기는 더 뒤에 올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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