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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은 뭐든지
안녕하세요 스트롱리프트 한 달 후기를 올리고 다시 한 달이 흘러 두 달이 지났습니다. 7월 마지막주는 휴가가 예정되어있어 통째로 비우게 됐습니다. 빈바무게 스쿼트 15kg 빈바 벤치프레스 17kg 빈바 펜들레이 로우 15kg 빈바 밀리터리프레스 15kg 빈바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15kg 빈바 7월에 들어오고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제외하고는 제가 다루는 무게에 아직 닿질 않아서 수월하게 했습니다. 다만 스쿼트는 이렇게 꾸준히 오래 한 것이 처음이고 데드리프트 같은 경우도 5kg씩 증량하니 증량 속도가 빨랐습니다. 해서 벌써부터 자세가 조금씩 무너지더라구요. 데드리프트는 괜찮았는데 스쿼트가 앞으로 밀리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아직까지 실패한 적은 없지만 이제 슬슬 실패할 경우도 발생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쯤에..
솔직 리뷰만 합니다. 총평은 마지막에 오랜만에 리뷰입니다 요즘 글 쓸 시간이 부족해서 미루고 있는데 이렇게 짬이 날 때만이라도 꾸준히 써 볼 예정입니다. 이번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그와중 다녀온 태백의 물닭갈비 '태백 닭갈비' 리뷰해보겠습니다. 위치는 태백이다 보니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분을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생략했습니다. 물닭갈비는 제가 간 '태백 닭갈비'를 제외하고서도 굉장히 많은 가게가 있습니다. '태백 닭갈비'가 원조로 알고 있습니다. 태백 물 닭갈비는 제가 꽤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라 추억 보정이 조금 있긴 해요. 가장 큰 기억을 겨울에 태백산을 다녀와서 신발도 젖고 모든 게 젖어 있는 상태에서 신발을 철벅철벅거리며 도착했더니 난로에 발도 녹이고 신발이 젖었으니 비닐을 주셔서 그 위..
안녕하세요 스트롱리프트를 6월 1일부터 시작해 꼬박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동안 빠지지않고 날짜맞춰 운동 진행했습니다. 운동은 모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면서 올리고 싶은 마음에 거의 빈바부터 진행했어요. 시작무게 스쿼트 15kg 빈바 벤치프레스 17kg 빈바 + 5kg 펜들레이 로우 15kg 빈바 + 5kg 밀리터리프레스 15kg 빈바 + 5kg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15kg 빈바 + 40kg 데드리프트를 제외한 모든 운동은 2.5kg씩 증량하였구요 데드리프트만 5kg씩 증량했습니다. 6월 마지막 중량은 이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아직 무게가 많이 가볍죠 저도 빨리빨리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스트롱리프트를 설명하는 많은 글들이나 영상에서 욕심나도 참으라고 해서 참는중이에요. 운동을 일주일에 세번하니 덜 ..
솔직 리뷰만 합니다. 총평은 마지막에 현생이 바빠 글을 못쓰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밖에 쓸 수 없을 듯! 오늘은 라멘! 바로 가시죠 합정역에서 도보로 2분 합정역에서 먹을 거 없음 고민 말고 직진해도 좋을 듯!? 제가 라멘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먹을 때마다 별 감흥 없더라고요 '고소, 구수한 국물에 쫄깃하지 않은 면발이 들어가 있다' 정도? 그래서 찾아먹거나 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맛나 보이는 곳을 리스트에 올려두긴 했거든요. 이리에 라멘은 그중 한 곳이에요. 크기는 크지 않고 테이블은 없어요. 카운터 좌석으로 14개 정도 있던 거 같네요. 메뉴판! 시오라멘이 시그니쳐인 거 같았고 아부라소바도 팔더라고요! 반찬은 깍두기만 있었고 인삼(?) 식초가 있었습니다. 계란 추가한 도미 시오라멘입니다..